코리아둘레길 완보자 클럽 회원, 4,500km 그랜드슬램 완주 성공
코리아둘레길 완보자 클럽 회원, 4,500km 그랜드슬램 완주 성공
9월 23일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출발, DMZ 평화의 길 완주에 도전하여 20일 만에 완보 성공
코리아둘레길 완보자 클럽 회원들은 대한민국 동해안과 서해안, 남해안, DMZ 접경지역을 잇는 4,500㎞의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을 완보하는 ‘코리아둘레길 그랜드슬램’을 10월 12일 강화 평화전망대에서 달성하였다. 사단법인 한국의길과문화(이사장 홍성운)과 코리아둘레길 완보자 클럽(Great Kodullers: GKO, 회장 임순택)은 지난 9월 23일 ‘코리아둘레길’ 전구간 개통식을 기념하며 코리아둘레길 완보자 클럽 회원 8명과 함께 코리아둘레길(해파랑길, 남파랑길, 서해랑길, DMZ 평화의 길)을 모두 완주하는 ‘그랜드슬램’에 도전했다. 대한민국 초장거리 걷기여행길이 가진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걷기여행문화의 확산을 위한 20일간의 쉼없는 여정 끝에 7명(김윤옥, 김재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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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