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3일, 경기인재개발원 신관 다산홀에서는
경기둘레길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계시는 자원활동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경기둘레길을 걷다 보면 길을 안내하는 리본과 화살표 등의 안내시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설들은 자원활동가들의 노력으로 설치되고 관리되고 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내 리본을 설치하는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자원활동가들이 안내 시설을 설치하는 노하우와 모니터링 하는 방법 등에 대해
서로 의견을 듣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이어 자원활동가들께서 경기둘레길에 대한
여러 건의사항에 대해 말씀하시는 시간을 끝으로 간담회는 마무리되었습니다.